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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상포진 통증
가장 특징적인 증상은 통증입니다. 일반적인 포진과 다르게 대상포진은 처음 시작부터 이상스러운 감각 이상과 통증을 동반하면서 물집이 잡히는 것이 특징입니다. 대상포진 자가진단법은 물집이 T 모양으로 무리를 지어서 나타납니다. 물집이 몸의 중심부를 넘어가지 않습니다. 한쪽에만 생깁니다. 오른쪽에 있으면 오른쪽, 왼쪽에 있으면 왼쪽에 남기게 됩니다. 발생하기 이틀 전부터 감기 기운 같은 증상이 나타나면서 한 부위에 통증이나 이상 감각을 느끼게 됩니다. 그리고 대상포진이 시작되면 쓰리고 따갑고 가렵습니다. 이것들은 수두를 앓은 적이 있고 또 나이가 많거나 당뇨를 앓거나 항암치료를 받고 있어서 면역성이 떨어지는 분들한테 나타나는 것으로 확인돼 있습니다. 몸에 한쪽으로만 생기는 이유는 수두 바이러스가 수두를 걸린 다음에 신경절 안에 살게 됩니다. 그렇게 신경 절을 따라서 다시 나타나게 됩니다. 그게 감각 신경을 따라서 나타나기 때문에 한쪽에서부터 양쪽으로 분지 되는 이 감각 신경을 따라서 한쪽에만 나타나게 되는 겁니다. 통증이 어마어마하게 심합니다. 예를 들 수가 없을 정도라서 병원을 가지 않고는 도저히 집에서 참아낼 수 없는 정도의 통증을 느낍니다. 물집을 보면 우리나라 사람들이 가만히 놔두질 않습니다. 하지만 절대 터트리면 안 됩니다. 그냥 두셔야 됩니다. 잘못 건드리면 농이 생기는 염증이 동반될 수 있기 때문에 감염을 예방하기 위해서라도 절대로 뚫지 않으셔야 합니다. 그리고 얼굴이나 눈이 부으면, 큰일입니다. 얼굴 쪽에는 안면신경이 있기 때문입니다. 이 안면 신경은 눈도 관장하고 귀도 관장하고 또 맛도 관장하는 이런 신경이기 때문에 잘 못 되면 실명을 하거나, 귀에 아무 소리를 못 듣게 되거나 맛을 느끼지 못하는 합병증을 유발할 수도 있습니다. 또 뇌로 들어가면서 뇌수막염을 유발할 수도 있습니다. 그래서 얼굴 쪽에 왔을 때 훨씬 더 위험하고 심각할 수 있습니다.
포진
입술에 생기는 단순한 포진이 있습니다. 대상포진은 이것과 친척 관계 라고 생각하시면 됩니다. 균 이름은 단순 포진은 헬 파스 심플렉스라고 합니다. 대상 포진을 일으키는 균은 헬 파스 조스트라이터 라고 합니다. 뒤에 이름만 다릅니다. 그 뒤에 이름이 다른 것은 바로 바이러스의 종류가 조금 달라서 그런 것입니다. 단순 포진의 경우에는 한 군데만 지속적으로 나타나게 됩니다. 그래서 한번 나타난 부위에 계속 나타나는데, 이 부위는 통증은 별로 없습니다. 그러면서 수포가 나타나고 가렵고 약간 그런 정도입니다. 금방 가라앉게 됩니다. 대상 포진은 한쪽에 나타나면서 신경을 따라 쭉 퍼지고 한쪽 부분에 아주 심각한 통증과 감각 이상을 동반합니다. 그렇기 때문에 단순 포진과는 상당히 다른 것으로 볼 수 있습니다. 예를 들면, 특별히 이런 대상포진에 취약하거나 신경을 좀 많이 쓰셔야 하는 분들은 면역이 떨어진 분들입니다. 예를 들면, 만성 질환을 앓고 있는 분들입니다. 고혈압이나 당뇨병이 있는 분들은 훨씬 면역이 떨어져 있기 때문에 문제가 될 수 있습니다. 또한, 노인들이 조금 체력이 떨어진다면 대부분 이 수두를 앓고 지나갔다고 볼 수밖에 없습니다. 때문에 이번에는 더욱 주의를 하셔야 합니다. 보통 우리가 알고 있기로는 대상포진은 중장년층이 걸린다고 합니다. 하지만 요즘은 20~30대의 젊은 층들도 안심할 수 없다고 하는데, 왜 그런지 한번 파보시겠습니다. 신경의 따라서 큰 띠 모양의 검붉은 물질이 생깁니다. 대상포진인, 30대 초반의 직장 여성은 주로 노인들이 걸리는 줄 알았던 대상포진 진단을 받고 깜짝 놀랍니다. 전혀 상상도 못 했었고, 칼로 정말로 콕콕 찌르는 것 같다고 합니다. 젊은 사람들이 밤샘 근무를 하면서 면역력이 떨어졌던 게 원인 같습니다. 실제로 젊은 대상포진 환자가 크게 늘고 있습니다. 지난해 국내 대상포진 환자 69만여 명 가운데, 20~30대 환자는 12만여 명으로 18%를 차지한 것으로 나타나고 있습니다. 이런 결과는 20대와 30대가 그만큼 고단하게 살고 있다는 것을 나타내는 것입니다. 그런데 젊은 환자가 대상포진에 걸렸을 경우, 뇌졸중의 가능성도 연관성이 좀 있습니다. 그러니 뇌졸중도 올 수가 있습니다. 왜냐하면, 이런 스트레스가 많다는 것은 여러 가지 문제를 유발할 수 있습니다. 그중에서도 특히 심장과 뇌의 혈관 질환을 유발하기 쉽습니다. 뇌졸중도 올 가능성이 높다고 볼 수가 있는 것입니다.
예방 방법
가장 예방에 좋은 방법은 예방 주사입니다. 대상 포진 예방 접종은 대개 면역이 떨어지신 분들이 해당 되기 때문에, 50대 이상 60 대부터 추천이 되고 있습니다. 그리고 어릴 때 예방 접종을 안 한 것 같아서 면역이 없는 것 같다고 생각되시는 분들이라면, 수두 백신을 맞을 수가 있습니다. 허브 백신을 4주 간격으로 2번 맞는 것도 한 방법이 될 수 있기 때문에 병원의 의사와 한번 상의하시면 좋을 것 같습니다. 한 번 걸린 분들한테 다시 올 수 있는 것이 대상 포진입니다. 물론, 재발률이 높지는 않지만, 그래서 다시 재발을 하는 것을 예방하기 위해서도 예방 접종을 할 수 있습니다. 또 신경통을 어느 정도 예방접종이 줄여주는 것도 있기 때문에, 예방 접종을 미리 한 번 맞아 두는 것이 도움이 될 수 있습니다. 핵심은 결국 그 면역력의 문제입니다. 예방 방법을 알아보겠습니다. 운동을 하시면 온도가 올라갑니다. 야외활동을 하면서 햇빛을 쏘이면 그 안에 그 자외선이 있어서 자외선들이 우리 몸을 좋아지게 할 수 있습니다. 그래서 운동하는 것도 도움이 됩니다. 균형 잡히게 식생활을 하시는 것도 도움이 됩니다. 특히 단백질 섭취를 늘리십시오. 연세가 많으실수록 10% 정도 더 많은 단백질을 드시는 것이 도움이 됩니다. 그리고 충분히 잠을 자는 게 좋습니다. 특히 아침에 바로 일어나는 것보다 꿈을 꾸시더라도, 새벽에 조금 더 잠을 주무시는 게 면역력에는 더 도움이 됩니다. 스트레스를 잘 극복해야 되는 것이 중요합니다. 이겨낼 수 있는 즐거운 방법이 필요합니다. 취미생활 같은 것들을 많이 가지게 되면, 아이 면역력을 높이는데 도움이 될 수 있습니다.